검색결과21건
연예일반

‘이수만 색채 뺀’ 라이즈, SM 새 시대 열까

데뷔 전부터 핫하다. 베일을 하나둘 벗고 있는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그룹 라이즈가 핫한 등장을 예고했다.다음 달 4일 데뷔를 앞둔 라이즈는 ‘성장하다’라는 뜻의 ‘라이즈’(Rise)와 ‘실현하다’라는 뜻의 ‘리얼라이즈’(Realize)를 결합한 팀명에 ‘함께 성장하고 꿈을 실현해 나아가는 팀’이라는 목표를 담았다.라이즈는 자신들의 다양한 감정을 곡에 표현한 독자적 장르인 ‘이모셔널 팝’을 내세웠다. 생소할 수 있는 ‘이모셔널 팝’에 대해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일상의 모든 경험에서 얻은 영감을 음악에 담아내는 것”이라며 “이모셔널 팝 루키’가 세상 모든 이의 공감을 자아내는 ‘이모셔널 팝 아티스트’로 성장해 꿈을 실현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멤버는 NCT 출신 쇼타로와 성찬, SM 루키즈로 활약했던 은석과 승한, 그리고 뉴 페이스 원빈, 소희, 앤톤 총 7인으로 구성됐다. 특히 지난 5월 NCT를 떠났던 쇼타로와 성찬이 어떤 그룹을 통해 새 출발을 알리고 활약할지 관심이 쏠렸던 가운데, 가수 윤상의 아들인 이찬영이 SM엔터테인먼트에서 앤톤이라는 이름으로 데뷔한다는 소식까지 더해져 대중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라이즈를 향한 관심은 여러 방면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지난 1일 오픈된 공식 SNS는 4일 만인 지난 5일 팔로워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K팝 그룹 중 최단 기록이다. 여기에 광고계에서도 주목받고 있다는 것이 SM엔터테인먼트의 설명이다. SM엔터테인먼트는 “라이즈는 정식 데뷔 전인데도 패션, 뷰티, 식음료, 면세점 등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에서 적극적인 러브콜을 받고 있다”며 “시너지 효과가 예상되는 콘텐츠 플랫폼과 협업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라이즈가 주목받는 이유 중 하나는 SM엔터테인먼트가 에스파 이후 약 3년 만에 내놓는 신인 그룹이기 때문이다. 또한 라이즈는 NCT 이후 약 7년 만에 선보이는 SM엔터테인먼트 새 보이그룹이기도 하다. H.O.T.를 시작으로 동방신기, 샤이니, 엑소, NCT 등 세대를 대표하는 보이그룹을 제작해온 SM엔터테인먼트가 론칭하는 라이즈에 가요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그런가 하면 라이즈는 올해 초 경영권 분쟁으로 내홍을 겪은 SM엔터테인먼트가 ‘SM 3.0’ 시대를 공언하고 멀티제작센터 시스템을 도입한 후 처음 론칭하는 그룹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창립자이자 전 총괄 프로듀서인 이수만과 결별 후 론칭하는 첫 그룹이기 때문에 ‘이수만의 색채를 뺀’ 첫 신인 그룹인 라이즈가 기존 SM엔터테인먼트 그룹들과 어떤 차별점을 보일지, 어떤 음악과 콘셉트를 들고나올지도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가 짚은 차별점은 프로모션이었다. 관계자는 “라이즈는 ‘리얼타임 오디세이’(성장사)를 기반으로 하는 만큼 성장과 실현의 과정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색다른 방식으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공식 SNS를 통해 멤버들의 어린 시절 모습부터 앨범 콘셉트와 연관된 티저 이미지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그룹의 자유로운 분위기와 호흡, 멤버별 특징과 개성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이들이 SM엔터테인먼트의 새 시대를 열 수 있을지 주목된다. 관계자는 “SM엔터테인먼트가 기존에도 차별화된 그룹들을 론칭해 주목받은 만큼 라이즈 역시 또 다른 색깔과 매력을 가진 그룹이다.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당부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8.16 05:23
뮤직

‘갓(God)포먼스’ 굳히기...ATBO, ‘비상’ 시작의 길 [종합]

그룹 ATBO가 단단함 속 여유 넘치는 퍼포먼스로 돌아왔다.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는 세 번째 미니앨범 ‘더 비기닝: 비상(The Beginning: 飛上)’ 발매를 앞둔 ATBO의 신보 쇼케이스가 열렸다.ATBO는 포토타임 이후 수록곡 ‘바운스’(Bounce) 라이브 무대를 꾸몄다. ‘바운스’는 무게감 있는 신스 사운드와 808베이스, 그리고 이와 대비를 이루는 긴박한 스트링 사운드가 어우러진 곡이다. 미니멀한 트랙을 배경으로 리드미컬하게 펼쳐지는 멜로디가 돋보인다. ATBO는 신인답지 않은 칼군무와 보컬 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이후 앨범 소개에 들어간 ATBO는 “컴백을 앞두고 긴장도 많이 했지만 설레고 기분이 좋다”라며 “더 높은 곳으로 가는 ATBO 보여드리겠다”라고 첫인사를 건냈다. 이번 수록곡 중 마지막 트랙 ‘저스트 포 어스’(Just for Us)는 데뷔 이래 처음으로 멤버 전원이 직접 작사에 참여, 가사에 진정성을 불어넣은 곡이다. 멤버 오준석은 “랩메이킹 하면서 조금씩 비상하는 내 모습을 보니 뿌듯했다. 잘하고 싶은 마음에 작업하는 내내 조마조마한 게 있었는데 끝까지 다 잘하고 내니까 더 만족스럽고 뿌듯했다”라고 성장한 자신들의 모습을 되돌아봤다. 이후 ATBO의 이번 앨범 타이틀곡 ‘넥스트 투 미’(Next To me)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곡의 밝은 콘셉트답게 멤버들도 깜찍하면서도 장난꾸러기같은 이미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뮤직비디오는 K팝, 광고계를 오가며 감각적인 연출로 주목 받고 있는 임한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우리 모두가 ‘주인공’이던 학창시절 일곱 소년들이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들을 유니크한 ‘Y2K 감성’으로 그려냈다. 곧바로 ATBO는 ‘넥스트 투 미’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넥스트 투 미’ 안무는 지코, 에이티즈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퍼포먼스를 전담해온 안무팀 비비트리핀(BBTRIPPIN)이 참여, ATBO만의 자유분방한 스웨그를 완성했다. ‘넥스트 투 미’는 ‘비상’을 향한 ATBO의 다짐을 담아낸 올드스쿨 뉴잭스윙 장르의 곡이다. ATBO는 “이번 앨범을 통해 이전 앨범들과는 또 다른 우리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어둡고 딱딱한 이미지를 벗어나 재밌고 유쾌한 우리 평소 모습을 풀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한다. 더 멋지고 밝은 모습을 자주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양한 콘셉트를 잘 소화하는구나라는 반응을 얻고 싶다”면서 “우리가 갖고 있는 ‘갓(God)포먼스’ 수식어를 더 단단하게 굳히고 싶다”라고 자신있는 모습을 보였다. ATBO의 미니 3집 앨범 ‘더 비기닝: 비상’은 더 높고, 넓은 곳을 향해 날아오를 준비를 마친 일곱 소년들의 이야기를 담은 신보다. 새 앨범에는 신규 활동 곡인 ‘넥스트 투 미’를 포함한 6개 신곡이 수록됐다. 그 동안 ATBO가 선보인 강렬한 음악 색과는 확연히 달라진 ‘활기찬 에너지’와 콘셉트 변화를 확인할 수 있을 예정이다.앞서 ATBO는 지난 2월 JTBC에서 방영된 ‘피크타임’에 출연해 대중적으로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피크타임’은 글로벌 아이돌 ‘팀전’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프로듀싱, 퍼포번스, 비주얼 디렉티 등 월드클래스 제작군단의 지원을 받아 펼친 팀전 무대 전쟁이다.ATBO는 ‘피크타임’에 대해 “데뷔하고 6개월 만에 출연했던 프로그램이었다. 긴장도 있고 설레기도 했었다. 팀원들과 같이 미션 수행하면서 팀워크가 더 단단해지고 돈독해졌던 기회였다”라고 되돌아봤다. 이어 “노래와 안무 라이브를 더 연습해야한다고 생각했다. 주변 동료분들을 보면서 자극을 많이 받았다. 더 성장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됐다”라며 “이전 앨범보다는 좀 더 진지하고 무게감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7월 27일 데뷔한 ATBO는 아직 1년도 채 되지 않은 신인 중 신인이다. 그럼에도 불구, 활발한 컴백 활동을 통해 자신들의 음악을 마음껏 보여주고 있다.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대와 한층 편안해진 음악으로 그 동안의 활동과는 차별화 된 ‘반전 컴백’에 나설 ATBO가 이번 새 앨범을 통해 글로벌 K팝 씬이 주목하는 ‘라이징 루키’다운 진가를 다시 한번 입증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ATBO의 신보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같은 날 오후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방송을 가지고 약 7개월 만에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5.18 16:31
연예일반

김영대, ‘금혼령’으로 인기 상승… 글로벌 대세 되나

배우 김영대가 글로벌 브랜드의 모델로 연이어 발탁되며 대세로 급성장하고 있다.김영대는 첫 사극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금혼령’)으로 해외 팬을 확보하며 루키에서 글로벌 대세로 상승 계단을 밟고 있다. 주연 배우로 발돋움한 것에 힘입어 글로벌 브랜드 필립스와 계약에 이어 글로벌 뷰티 브랜드도 섭렵하며 광고 모델로서 주가를 높이고 있다. 또 해외 팬미팅 투어 계획 역시 세워지고 있어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김영대는 ‘금혼령’에서 회를 거듭할수록 달달한 멜로 연기와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으며 지난 연말 ‘MBC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 우수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안았다.김영대는 이처럼 사극 연기를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필립스 모델에 이어 글로벌 뷰티 브랜드까지 꿰차며 MZ세대와 중장년층을 아우르는 만인의 스타로 인지도를 확대했다.이를 발판으로 해외 팬미팅 투어도 활발히 논의 중이다. 먼저 일본에서 생일인 3월 2일에 ‘2023 김영대 재팬 팬미팅 -헬로 어게인’을 개최한다. 김영대가 직접 일본으로 날아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3.01.30 15:41
연예일반

문상민 떴다! 20여개 브랜드 러브콜 광고시장 ‘샛별’

배우 문상민이 광고계 신성으로 떠올랐다. 문상민은 넷플릭스 ‘마이네임’에 이어 ‘슈룹’ 주연을 꿰차며 연예계 루키로 급부상했다. 안정적인 연기력은 물론이고 훤칠한 키와 싱그러운 미소, 자유분방하면서도 정의로운 이미지로 대선배들 틈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맹활약 중이다. 지난달 ‘슈룹’ 방송 후부터는 매주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 상위에 오르는 등 업계 관계자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문상민을 잡기 위한 광고계의 움직임도 바쁜 모양새다. 문상민을 새 얼굴로 발탁한 뷰티 브랜드 아임프롬은 일찌감치 각종 프로모션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측은 라이징스타 문상민과 함께 브랜드 인지도 및 신뢰도를 증가시켜 나간다는 전략을 선택한 것. 이외에도 20여 개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과 협업을 논의 중으로 온오프라인 광고 시장에서의 활약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패션 브랜드, 온라인 스토어, 게임, 제과, 시계, 교육 기업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면서 “작품 속 캐릭터의 진중한 면모뿐 아니라 문상민의 신선한 마스크와 힙한 스타일링까지 다방면으로 주목받으면서 광고, 작품 제안이 줄을 잇는 중”이라고 전했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11.29 09:21
연예일반

심달기, MZ세대 대표 뉴페이스 답다…스크린→광고 종횡무진 활약

배우 심달기가 스크린과 브라운관, 광고, 패션계를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심달기는 MZ세대를 대표하는 얼굴로 다채로운 영역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하고 있다. 올해 초 넷플릭스 ‘소년심판’에서 가정폭력에 노출된 소년범 서유리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로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데 이어 tvN ‘우리들의 블루스’에서는 정은희(이정은 분)의 아역으로 출연해 첫사랑에 빠진 수줍은 여고생을 완벽하게 그려내며 대중들에게 다시 한번 눈도장을 찍었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심달기는 본업인 연기뿐만 아니라 광고계에서도 맹활약하고 있다. 발랄함부터 엉뚱함까지 다양하게 소화할 수 있는 천의 얼굴로 광고계의 러브콜 또한 이어지고 있기 때문. 심달기는 맥주 호가든 그린페어 ‘감각을 깨우는 휴식’ 편을 통해 상큼발랄한 비주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어 원스토어 ‘서머너즈 워:크로니클’ 게임 광고에도 출연, 다양한 제품군의 광고에서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심달기는 29CM 웹 매거진 ‘2토록 9여운 루키’의 일곱 번째 루키로 선정되는 등 자신만의 독특한 아이덴티티로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면모도 보여주고 있다. 다양한 업계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심달기는 2022년에도 다채로운 곳에서 활약을 이어 나간다. 심달기는 영화 ‘말아’로 스크린에 컴백, 마라맛 난이도로 오르락내리락하는 팬데믹에 지친 청년 백수 주리 역을 맡아 현시대를 살아가는 MZ세대의 얼굴을 보여줄 예정이다. ‘말아’는 오는 25일 개봉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08.12 14:18
연예

김민경·오나미, 개그 본능 살려 '라디오스타' 완벽 접수

김민경·오나미가 맛깔나는 개그 본능으로 '라디오스타'를 완벽 접수했다. 두 사람은 1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스트릿 우먼 파이팅'이라는 주제에 맞게 전투적인 입담을 펼쳤다. 김민경은 지난해부터 쏟아지는 러브콜로 인해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사실을 공개해 동료 개그우먼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러한 인기를 예상했냐는 질문에 "마흔 살에 폭발할 것이라는 점괘를 받아본 적 있다"고 대답해 MC들과 게스트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가 곧바로 "성욕이"라고 덧붙이며 파이팅 넘치는 반전 입담을 뽐냈다. 또한 전성기를 가져다준 '오늘부터 운동뚱'을 시작한 계기를 소개했다. '운동뚱' 미션을 걸고 유민상·김준현·문세윤과 복불복 대결에서 당첨된 김민경은 운동을 하기 싫다는 일념으로 아령이 붙은 테이블을 통째로 들어올린 사연을 밝혀, 떡잎부터 남다른 근수저의 면모를 자랑했다. 이후 축구·킥복싱·야구·사격까지 섭렵하며 진천이 탐내는 인재로 급부상한 김민경은 연예계 대표 파이터 조혜련과 허벅지 씨름에서도 승리를 거둬 대체불가 '운동꾼' 캐릭터임을 입증했다. 오나미는 코로나19로 인해 새롭게 생긴 별명 '마기꾼(마스크 사기꾼)'을 언급, 조정석·장나라와 마스크 광고계 루키로 떠오른 사연을 공개했다. 그는 "신조어로 '마기꾼'이라는 단어가 있는데 저한테는 그냥 사기꾼이라고 하더라"고 설명하는데 이어 직접 마스크를 착용해 찰떡같이 붙여진 별명을 입증하며 감탄을 유발했다. 또한 최근 열애 사실을 전한 오나미는 남자친구와 운명적인 첫 만남부터 달달한 연애담까지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김민경에게 추천하고 싶은 신랑감으로 유민상을 추천, 10개월 연애 경력에 연애 선수처럼 행동하는 그의 모습은 신봉선·김민경의 화를 부르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10.14 17:12
연예

'스우파' 노제, 광고계 러브콜 쇄도…블루칩 급부상

안무가 노제(NO:ZE)가 떠오르는 광고계 루키로 주목받고 있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에서 활약 중인 노제에 대해 광고계의 연이은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트렌디한 비주얼과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는 노제는 온라인게임을 비롯해 기초화장품과 색조화장품인 뷰티 브랜드, 패션 브랜드, 다이어트 식품, 건강기능 식품 등 각종 브랜드에서 높은 관심을 바독 있는 상황. 노제는 '스우파'에서 화려한 이목구비와 탄탄한 실력으로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노제가 참여한 계급 미션곡 '헤이 마마'(Hey Mama)는 시청자들은 물론, 아이돌과 안무가들이 커버에 참여하며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노제가 다양한 광고와 콘텐츠 등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주목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사진=스타팅하우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2021.09.28 07:47
연예

최예빈, 드라마·예능·광고계가 주목한 '2021 파워루키'

신예 최예빈이 종횡무진 행보를 보이고 있다. 최예빈은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하은별을 맡아 첫 안방극장 데뷔작임에도 눈에 띄는 연기 성장과 존재감을 보이며 앞으로가 기대되는 신예로 자리매김, 예능은 물론 광고계에서도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으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펜트하우스'에서 강렬한 캐릭터로 활약을 펼친 최예빈은 지난 5월 SBS '맛남의 광장' 새 멤버로 합류해 첫 고정 예능에서 상큼한 막내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분위기를 활기차게 만들었다. '요린이'에서 나날이 폭풍 성장하는 요리 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으며 방송에 재미를 더한다. 올 초 수려한 외모와 다채로운 컨셉트 소화력으로 패션 브랜드 뮤즈로 발탁돼 반전 매력을 선사한데 이어 주류·뷰티·영양제 등 다양한 분야로 영역을 확장, 팔색조 면모를 자랑하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라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렇듯 최예빈이 드라마·예능·광고계까지 사로잡으며 다방면에 걸친 활동으로 2021년을 꽉 채우고 있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09.08 10:26
연예

눈컴퍼니 新원석 발굴…박정연·이유지·한동희 전속계약[공식]

신인배우 박정연·이유지·한동희가 눈컴퍼니 새 식구가 됐다. 눈컴퍼니는 지난 2020년 서류 심사부터 올해 합격자 발표까지 총 4개월간 진행된 신인배우 공개오디션을 통해 숨은 원석들을 발굴, 최종 3인으로 합격한 박정연·이유지·한동희의 얼굴과 프로필을 공개했다. 먼저 박정연은 국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특급 유망주다. 출연 영화 ‘홈리스’, ‘시스터즈’를 통해 전주국제영화제, 충무로단편영화제, 상록수다문화국제단편영화제 등 국내 영화제 작품 수상에 기여함과 더불어 로테르담국제영화제, 피렌체한국영화제 등 해외 영화제에 상영 초청되며 언론의 호평은 물론 관객들의 마음마저 사로잡은 것. 올해 상반기 크랭크인 한 영화 ‘만인의 연인’까지 차기작을 확정하며 차세대 충무로를 이끌 루키로 부상한 박정연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이어 이유지는 도시적이고 시크한 매력과 깊이 있는 눈빛, 당당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신인 배우다. 짙은 눈썹과 맑고 깊은 눈, 웃을 때 시원하게 벌어지는 입매까지 이국적이면서도 신비로운 외모에 광고계 러브콜이 잇따르기도. 뿐만 아니라 영화 ‘만인의 연인’에 캐스팅을 확정, ‘샛별’ 역할을 맡아 특유의 냉미녀 같은 분위기와 걸크러시 매력으로 거리낌 없이 시원한 연기를 보여주며 첫 필모그래피를 장식할 예정이다. 한동희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실력을 쌓아온 준비된 신예다. 청초하고도 우아한 분위기와 고전적인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마스크는 단번에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끈다.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명민한 연기력은 기본, 국민 첫사랑을 연상시키는 선한 비주얼을 동시에 갖춘 한동희가 향후 영화계와 드라마계의 독보적인 배우로서 큰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눈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마친 박정연·이유지·한동희는 소속사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 아래 배우로서의 활동영역을 넓혀갈 예정이다. 한편, 눈컴퍼니에는 강길우, 김슬기, 박소진, 박희본, 우지현, 유의태, 이민지, 이상희, 이석형, 조수향, 조한철 등 영화와 드라마, 연극 무대를 넘나들며 활약 중인 배우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 여기에 신인배우 박정연, 이유지, 한동희의 영입으로 눈컴퍼니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로서 입지를 더욱 구축하게 됐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6.04 15:45
무비위크

신예 박정연·이유지·한동희, 눈컴퍼니 전속계약..조한철 한솥밥[공식]

신인배우 박정연·이유지·한동희가 눈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눈컴퍼니는 4일 "지난 2020년 서류 심사부터 올해 합격자 발표까지 총 4개월간 진행된 신인배우 공개오디션을 통해 숨은 원석들을 발굴, 박정연·이유지·한동희 최종 3인의 새 얼굴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먼저, 박정연은 국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특급 유망주다. 출연 영화 ‘홈리스’, ‘시스터즈’를 통해 전주국제영화제, 충무로단편영화제, 상록수다문화국제단편영화제 등 국내 영화제 작품 수상에 기여함과 더불어 로테르담국제영화제, 피렌체한국영화제 등 해외 영화제에 상영 초청되며 언론의 호평은 물론 관객들의 마음마저 사로잡은 것. 올해 상반기 크랭크인 한 영화 ‘만인의 연인’까지 차기작을 확정하며 차세대 충무로를 이끌 루키로 부상한 박정연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이유지는 도시적이고 시크한 매력과 깊이 있는 눈빛, 당당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신인 배우다. 짙은 눈썹과 맑고 깊은 눈, 웃을 때 시원하게 벌어지는 입매까지 이국적이면서도 신비로운 외모에 광고계 러브콜이 잇따르기도. 뿐만 아니라 영화 ‘만인의 연인’에 캐스팅을 확정, ‘샛별’ 역할을 맡아 특유의 냉미녀 같은 분위기와 걸크러시 매력으로 거리낌 없이 시원한 연기를 보여주며 첫 필모그래피를 장식할 예정이다. 한동희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실력을 쌓아온 준비된 신예다. 청초하고도 우아한 분위기와 고전적인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마스크는 단번에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끈다.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명민한 연기력은 기본, 국민 첫사랑을 연상시키는 선한 비주얼을 동시에 갖춘 한동희가 향후 영화계와 드라마계의 독보적인 배우로서 큰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눈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마친 박정연·이유지·한동희는 소속사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 아래 배우로서의 활동영역을 넓혀갈 예정이다. 한편 눈컴퍼니에는 강길우, 김슬기, 박소진, 박희본, 우지현, 유의태, 이민지, 이상희, 이석형, 조수향, 조한철 등 영화와 드라마, 연극 무대를 넘나들며 활약 중인 배우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 여기에 신인배우 박정연, 이유지, 한동희의 영입으로 눈컴퍼니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로서 입지를 더욱 구축하게 됐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6.04 14:08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